커피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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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비가 오구나 마음 가벼워라
자판기 커피가 나를 부르구나
비는 오고 몸은 피곤하여
삼백 원짜리 커피를 꺼내
비와 함께 비워지는 가슴
마음엔 기쁨 생활은 감사
마음 닫고 조용한 하늘 바라보니
마음 정리 잘하고 밤 지나면
새 날 오겠지!
집으로 돌아가는데
바람도 보이지 않고
사람도 보이지 않는데
조용히 집으로 와서
피곤한 몸 쉬는 듯 잠이드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자판기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의 피로를 씻으며 지으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지중해님의 댓글

좋은 날에 거하소서
댓글 고맙습니다!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