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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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3-06 11:58본문
3월
아스라히 봄길이 열리고
그 봄길을 사브작 사브작 밟으며 찾아온 3월이 나비처럼 햇볕을 따라 날고 있는데
나비 처럼 덩달아서 훨훨 날아서 그 뒤를 쫒아가 보면
3월보더 먼저 도착한 버들개지가 하얗게 웃고 있다
봄은 3월보다 먼저 도착해서
봄빛을 자랑 하는 요즘
계절은 아마도 십일을 먼저
건너 뛰고 십일은 더 길어져
겨울이 터무니 없이 찗아졌다
겨울은 무엇을 할수 있나
봄이 오면 들판이 생동 하는데
겨울은 봄은 3월을 기다렸을
것이다
아스라히 봄길이 열리고
그 봄길을 사브작 사브작 밟으며 찾아온 3월이 나비처럼 햇볕을 따라 날고 있는데
나비 처럼 덩달아서 훨훨 날아서 그 뒤를 쫒아가 보면
3월보더 먼저 도착한 버들개지가 하얗게 웃고 있다
봄은 3월보다 먼저 도착해서
봄빛을 자랑 하는 요즘
계절은 아마도 십일을 먼저
건너 뛰고 십일은 더 길어져
겨울이 터무니 없이 찗아졌다
겨울은 무엇을 할수 있나
봄이 오면 들판이 생동 하는데
겨울은 봄은 3월을 기다렸을
것이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건넌 버들강아지의 움 트는 소리가 붐빕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