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전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3-06 21:06

본문

환상 공포가 선연하게 오름을 합니다 파랑 노랑 하양이 하나가 됩니다 전구에 불그레한 막음을 여는 불이 들어옵니다

순수함이 먹물에 감기듯 합니다 검음이 내주는 탁함을 따라갑니다 순결한 고고함이 내려와 생명 힘을 자극합니다

불이 여는 세상에 진입합니다 어둠이 가둬둔 생명 힘을 엽니다

운행하게 하는,

해야할 일이,

세상과 만나도록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추억이 만드는 고갈된 응축 세상에 스며드는, 살아야한다는 명제를 만납니다

움직입니다 높아져 누려야 합니다 안온한 안락이 당깁니다 열이 내주는 얼을 노립니다

누름을 벗겨내는 일에서,

자기 것이 된다는 세상 밝음은,

늘상 순도 높음이 만드는,

세상 좋음으로 된,

밝기를 맞추는 일이 된 후에 일어나는 열림입니다

사물이 내어주는 내적으로 고귀한 빛으로 제 생명 힘을 북돋우며 열려집니다

모든 가짐 세상에 존재 있음을 합니다 등급이 주는 환희와 함께 차별 관문이 열립니다 환호가 찹니다 비탄이 가둡니다

찬탄이 만드는 벽이 스스로를 엽니다 밝기가 만드는 농도는 생명 신호와 맞닿습니다 자기로서 숨쉬는 세상에서 누림이 됩니다

있음으로 된 성세 누리가 열립니다

생명 세상에서 노출이, 열림이 거는 마법이 만드는 불 세상에 같이 있게 됩니다

불이 만드는 얼이 뜨거움으로 된 환상을 얹어줍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누림 현혹이 만드는 누름을 만납니다

기쁨이 주는 충만도와 성령이 갖는 온후함을 가릅니다 안온한 높음이 되도록 싸웁니다 성령이 다가와 불이 주는 미혹을 당겨갑니다

세상에 단 하나로 높음과 마주합니다 누림 누리에서 생명 신호를 부립니다 전등이 동등한 힘으로 되어집니다 밝아집니다

순전한 오름은 열이 만드는 얼을 어릅니다 열려진 온전한 아우름으로 누리에 발을 얹습니다

영겁을 부리며 다가온 기억 힘이, 암흑과 어둠이 내주는 생명을 풉니다

미혹이 영을 따라 어우르며 오름을 합니다 현혹이 부르는 아름다운 율을 따라 생명 줄기를 곧추세웁니다 언제 있음인지가 다가옵니다

누구가 부름을 한 연유가 다가옵니다 생으로서 하나라는 부름에 순서가 되어집니다

댓글목록

Total 34,663건 1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3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6
340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6
340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3-16
34030
캐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5
34029
목련, 피다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3-15
34028
위선의 기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5
3402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3-15
3402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5
34025
빈방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5
340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3-15
34023
돼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5
34022
그래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5
3402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15
34020
벚꽃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15
3401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14
3401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4
34017
봄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016
체력 단련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015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4
3401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4
3401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3-14
340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3-14
34011
주황빛 구름 댓글+ 3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4
34010
당신임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4
34009
星空風景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4
3400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4
34007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3
340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3-13
34005
진달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3
34004
시인의 소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3
34003
용접 불꽃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13
340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13
34001
춘 삼월 전령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13
34000
댓글+ 1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3
33999
여전히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3
33998
봄그늘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13
3399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13
33996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3
33995
사랑은...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3
3399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13
33993
반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2
3399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2
339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12
33990
손바닥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2
33989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12
33988
콩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2
33987
신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2
33986
고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3-12
33985
저 멀리 봄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2
33984
봄 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12
33983
즐길수 없다 댓글+ 1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12
33982
몽롱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2
33981
꽃길 축원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2
33980
꽃 같은 인생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1
33979
외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1
339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1
33977
꽃말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1
3397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1
3397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3-11
33974
개나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1
33973
이렇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1
33972
목련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1
33971
봄 오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10
33970
지우면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0
33969
꽃샘바람 댓글+ 1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3968
두루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0
3396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0
33966
립써비스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0
3396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10
33964
봄의 오후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