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사랑이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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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우러나는 칭찬 한마디에
달라지는 젊음의 생각들
나름 사랑이란 원칙 지키며
결국 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다만 나에게 허용된 제한 시간
사랑의 연쇄 반응처럼
더 큰 위력을 가진 존재감은 아닐까
나의 사람이라는 생각까지도
다시 바꿀 수 있는 일상을 인정하듯
더 나은 확신으로 눈물이 난다
어쩔 수 없다는 변명도 싫고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
나름 동행 자의 모습 속에
사는 순간의 일 분 일 초
그렇다고 인정부터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지금
내 자신을 잘 알지 못해도
언제나 그 자리를 꿰차고 있지 않는가
미워도 좋아도 한 세상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반대 편에서
그림자보다 빛의 한가운데로
나를 태우는 느낌으로 살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세상 관심님의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나를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