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민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3-08 12:48

본문

민들레 


민들레의 본질은 봄

봄빛은 흰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무작위로 생겨나는 것 

봄빛 완연한 3월이 되고 보니 민들레 돋아나는 풀내음에 잠시잠깐 대지에 준욱이들고

저멀리 아지랑이 밀려오는 오솔길에 준욱이들어 허리한번들어서 봄과 마주하여야 하는데 

민들레야 어찌오느냐 봄들판 어디쯤에 있느냐 민들레 노란 꽃을 기억하고있는데

민들레꽃피고 민들레와 마주하는날이 봄이로구가 봄빛속으로 진정으로 들어가본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만간 갈라진 시멘트 포장 도로에서, 보도 블럭 사이에서 수줍게 올라오는
민들레를 볼 수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34,662건 1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6
340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3-16
34030
캐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5
34029
목련, 피다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3-15
34028
위선의 기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5
3402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3-15
3402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5
34025
빈방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5
340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3-15
34023
돼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5
34022
그래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5
3402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15
34020
벚꽃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15
3401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14
3401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4
34017
봄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016
체력 단련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4
34015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4
3401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4
3401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3-14
3401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3-14
34011
주황빛 구름 댓글+ 3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4
34010
당신임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4
34009
星空風景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4
3400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4
34007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3
340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3-13
34005
진달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3
34004
시인의 소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3
34003
용접 불꽃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13
340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13
34001
춘 삼월 전령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13
34000
댓글+ 1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3
33999
여전히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3
33998
봄그늘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13
3399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13
33996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3
33995
사랑은...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3
3399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13
33993
반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2
3399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2
339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12
33990
손바닥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2
33989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12
33988
콩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2
33987
신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2
33986
고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3-12
33985
저 멀리 봄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2
33984
봄 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12
33983
즐길수 없다 댓글+ 1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12
33982
몽롱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2
33981
꽃길 축원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2
33980
꽃 같은 인생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1
33979
외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1
339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1
33977
꽃말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1
3397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1
3397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3-11
33974
개나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1
33973
이렇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1
33972
목련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1
33971
봄 오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10
33970
지우면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0
33969
꽃샘바람 댓글+ 1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3968
두루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0
3396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0
33966
립써비스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0
3396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10
33964
봄의 오후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0
3396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