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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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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03-10 09:09

본문

봄이 보이는 오후

        햇살 눈 부시게 비치는구나

푸른 산 잠잠이 서 있고

말없이 서 있는 산

           바라보노니

불어오는 바람 상쾌하구나!

봄 빛에 저 먼 고향

        예 살던 곳 그리워지네

이렇게 좋은데

이전에 바람은 오지않구나

봄 빛은 이렇게 또 

           새로움을 주는구나

저 먼 텅 빈 거리로 가서

         한번 걸어봐야지

내 마음의 파도(편지)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는구나..

        잠잠이 머리 들어보네.

(주님의 사랑으로)=성경 시편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 움트는 소리에
하품하던 먼 산이 눈을 뜹니다.
나뭇가지들은 봄을 맞이 하기 위해 열심히 수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오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주일입니다 평안한 날이되소서^^
등산하면 외로움이 저 멀리 달아나 버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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