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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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3-11 05:16본문
이렇게
절실하게 외로운 밤이면
금새 당신 보고픔에
흠뻑 젖어,
당신 얼굴 떠올리다가
짙은 어둠속에서
홀로 속울음 견디며
밤을 이겨보려 하네
이렇게
심각하게 쌓이는 외로움
날이 밝아오는데도
줄지 않고,
오히려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참아내도
멈추지 않는 이 마음
애써 달래보려 하네
절실하게 외로운 밤이면
금새 당신 보고픔에
흠뻑 젖어,
당신 얼굴 떠올리다가
짙은 어둠속에서
홀로 속울음 견디며
밤을 이겨보려 하네
이렇게
심각하게 쌓이는 외로움
날이 밝아오는데도
줄지 않고,
오히려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참아내도
멈추지 않는 이 마음
애써 달래보려 하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처럼 촉촉이 젖는 그리움 한 모금 마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