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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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3-13 12:19본문
용접 불꽃
오호
빛된,
일생은 저런 것이려니.
순간으로,
영원을 살아버리는.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상이 기발합니다.
맞아요 우리 일생은 순간 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랜만 입니다, 너덜길 시인님.
너덜길님의 댓글의 댓글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짧은 시는 오히려 어려워서
그간 꺼려했는데, 용기를 내어 써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시지만
큰 울림,
이것이 짧은 시의 묘미지요.
좋은 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덜길님의 댓글의 댓글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용래 시인의 짧은 시들이
지금도 감동을 주는 것은,
그의 시의 진정성 때문일 거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든 짧든, 나의 시가 시다웠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