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3-14 14:36

본문

봄길

 

값싸고 질 좋은 ..?.., 고추장 단지가 왔어요!”

, 나오셔서 구경들 하세요!”

 

항아리 속 되울림처럼

산모롱이 돌아오는

옹기장수의 스피커 부름소리에

언덕길 민들레꽃이

혼자 먼저 알아듣고

노란 지전(紙錢) 펼친 듯

길가에 환하게 웃고 있다

댓글목록

백지회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냉이 된장국
끓여서 먹어 보셨나요?
고추장 으로 냉이국
없을 걸요
고추장에 대한
집념이 너무
강한것 아닌지...,
즐겁고 신나는 봄길
걸으시길요
그리고 고추장이
너무 좋아서
혼자서 지레 설레지
마시길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아직 냉이 맛은 못봤는데 냉이국 최고입니다.
달래장에 국수 말아먹어도 일품이지요.
이삭 채소에 고추장 넣고 대충 비벼도 맛이 끝내줍니다.
두릅 순, 엄나무순, 취나물도 싹이 오르고 봄에는 뜯어먹을 것이 많아서 좋습니다.
요즘은 미나리 뜯어서 동태찌게 끓여도 먹을만 하지요
다른 건 안 심어도 취미 삼아 마당가에 상치 오이 고추는 꼭 심어서 직접 뜯어먹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 화창해졌고 주말입니다.
모쪼록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지회생 시인님~

Total 34,743건 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83
봄산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182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26
34181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6
341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26
34179
마술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6
3417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3-26
34177
철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6
341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34175
밥냄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25
3417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5
3417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25
34172
슬픈 소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25
34171
목련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25
341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3-25
34169
목동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5
34168
콩나물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5
341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25
34166
사랑과 평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25
3416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25
341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5
341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5
34162
하늘 공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5
3416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5
34160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5
34159
쭈꾸미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24
34158
벚꽃 축제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24
34157
흐르는 창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24
34156
희망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4
34155
수선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24
34154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4
3415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3-24
3415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4
341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4
341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4
34149
봄비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4
34148
아지랑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24
34147
그리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3
34146
만두 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3
34145
억지춘향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3
34144
밤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23
34143
농부의 손길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3
34142
친구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23
341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3
34140
봄비 속에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23
341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3-23
34138
다비식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2
34137
봄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22
3413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2
341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2
34134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2
341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3-22
3413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22
34131
빨래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2
34130
봄 소식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2
3412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2
34128
오만 생각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2
34127
봄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2
341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2
34125
진지한 삶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2
34124
문상 가는 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2
3412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2
34122
당신이어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2
341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2
34120
자유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1
34119
봄바람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1
34118
산에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21
34117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1
34116
불면증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1
3411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21
34114
밤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