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누구나 시간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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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누구나 시간을 먹고 산다
목산
태양과 별을 보고 달을 보며 땅을 밟고 가는 사람은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인간 여정 길을
목숨이란 생명줄을 짊어지고
오늘도 대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
인생 삶에 한 세상 공간에서
마음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다람쥐 쳇 바퀴 돌듯 살다
서녘 노을은 시간을 밟고 세월에 꽃만 따먹고 간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세월을 먹고 살다 보니 어느새
세월을 놓을 때가 가까이 온 듯 합니다.
잘 읽었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