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인간 속 아주 커다란 속사람, 공인된 뛰어난 약사藥師 - (장편 대서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붓다는 인간 속 아주 커다란 속사람, 공인된 뛰어난 약사藥師 - (장편 대서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3-16 07:38

본문


붓다는 인간 속 아주 커다란 속사람, 공인空因된 뛰어난 약사藥師

                       사문沙門/ 탄무誕無


붓다에 입각해 

걸림 없이 마음 놓고 냅다 

찔레(진리)꽃을 펼친다


내가 즐겨 부르는 나의 선시禪詩 오도송悟道頌

인간을 위로하는 데 관심이 없다

인간의 감성을 터치하는 데는 애저녁(처음부터) 물 건너갔다


뭐든 팔아야 먹고 살 수 있는

가게 기둥에는 입춘대길이라 쓰지 않는다

입춘대길은 대문짝에 쓰는 것이다

나는 파는 데 적을 두고 있지 않다


그렇다 대문, 

활짝 열어야 하는 인간의 가장 큰마음의 대문,

오직 인간을 바르게 깨치도록 일깨우는 데 있다


나는 쏟아져 나오는 말홍수 속에서 검정콩(문자, 글자)만 

따박따박(또박또박) 주워 먹는 학인學人이 아니다

붓다와 계합해 출가사문出家沙門들로부터 붓다법을 인가印可받고,

언로言路는 오직 시마을 창작시방을 향해서만 열어놓고 있는,

올해 법랍法臘(붓다 나이) 17년 된 

선각先覺이며, 선인禪人이며, 선지식禪智識


붓다를 만나게 되면 

미혹해(마음의 집착 때문에) 생긴 인간의 모든 마음 병을 다 고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지만 

마음대로 잘되지 않는 인간의 바로 그 마음,

마음이 다 저지르고 있는 병이니까

오욕칠정五慾七情에서 비롯된 미음 병도 물론이다

붓다로부터 치료받으며 크나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붓다는 삶과 죽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장 큰 의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싱싱한 생화生花


육신의 병은 자신이 치료하든,

의사가 치료해 주든지 할 수 있지만

모든 마음(영혼) 병의 치료는 붓다의 영역


붓다는 인간의 모든 마음 심병心病

사람 가리지 않고 치료해 주는 

비교불가 뛰어난 무보수 공직空職 약사藥師(의사),

인간의 모든 마음 병을 씻은 듯 다 치료해 준다고 해서

붙여진 붓다의 또 다른 이름이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나의 말은 꿍꿍이 마음 뒤에 숨긴 채

거짓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더라도,

나는 절대 우리 인간 본래 성품(붓다, 참나) 편에 설 것이다


스승 없음을 탓하지 말자

옳은 스승 없음도 한탄하지 말자

모든 사람 안에 가장 위대한 스승, 붓다가 있다


일체 직접적 체험 없이 암기만 잘해서 딴, 

의사 자격증 뒤에 숨어 살아가며

의학적 지식을 방패 삼아, 의료 행위를 무기 삼아,

사람 목숨 가지고 가리지 않고 수단과 방법으로 이용하는,  

못 돼처먹은 의료인만 있다고 한탄하지 말자

모든 사람 안에 모든 마음 심병心病을 치료해 주는 

의사다운 의사, 출중한 인물 붓다가 있다


믿고 안 믿고는 사람의 일이지, 붓다의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 안에 

'몸의 즐거움을 주는 환'/ '마음의 기쁨을 주는 희', 

인간의 모든 마음 심병心病을 치료해 주는 벽립만인壁立萬仞 환희歡喜가 있다

로써 알 수 없고, 식으로써 인식할 수 없고,

마음 행위로 찾을 수 없다

체험(계합, 발견)의 영역이다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 본래부터 

모든 인간이 차별 없이 두루 갖추고 있음으로


붓다 품에서 밤과 낮이 동시에, 

붓다 품에서 빛과 어둠이 동시에,

붓다 품에서 해와 달이 내리 비치며,

붓다 품에서 우주의 은하력이 염주알처럼 돌아가고 있다


붓다를 모르면(인간이 자기 자신의 본래 성품과 계합하지 못하면)

콧대가 하늘을 찌르더라도, 

지식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와 마음 행위에 코 꿰인 채, 

중생 놀음이 마냥 정답인 양 

중생 놀음에 미쳐서 사는 것이다


인간의 몸이 붓다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만남의 광장이며,

인간으로 생존해 있는 지금이 다시 없는 시간(현금즉시 갱무시절 現今卽是 更無時節),

살아 계합하지 못하면 죽어 계합할 수 없다


말후구(末後句, 마지막 행)에 떨군 이 말

직구로 바로 때리면 이렇다

살아 천당에 오지 못하면 죽어 천당에 가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런 일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종교는 껍데기(이미지), 실제가 아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본래 모습, 본래 얼굴)만이 실제,

종교에 속지 말라!


종교인(신도들과 종교를 직업으로 해서 먹고 사는 목사와 중)들은 화가 날 것이다

붓다에 대한 안목 바르게 갖춘 귀빈이

이실직고 진실(진리)을 말했기 때문에



*

'너나들이님 구독 감사합니다.'

'너나들이님 알림 감사합니다.'


*

찔레(진리)/

원효대사가 노래한 게송偈頌엔 '찔레'가 나옵니다

그 찔레는 진리(붓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가 바르게 가르쳐 드리려고 용사用辭했습니다.


그 뜻을 바르게 알고 초록抄錄하는 것을 용사用辭라 합니다.

뜻의 본체를 바르게 알고 활용하는 것이 용사(用辭)입니다.


벽립만인(壁立萬仞)/ ==> 여기서 사용된 일만 만萬 자는 헤아릴 수 없다, 끝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높고 험하여 올라가기 어렵다는 뜻으로 

언어와 사유의 수단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붓다의 경지(자리)를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입니다. 

은산철벽(銀山鐵 壁)과 같은 뜻입니다


은산철벽과 벽립만인은 붓다를 가리키는 다른 이름입니다.

수많은 다른 말(이름) 같은 뜻의 다른 이름(말)이 있습니다.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환희라는 말은 선가禪家에 뿌리를 둔 용어입니다.(선가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환은 몸의 즐거움이며, 희는 마음의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붓다를 보고(만난) 선각이 깨친 감정, 깨친 희열을 표현한 것이 환희(환희심)입니다.

환희라는 말은 붓다를 만난 기쁨 때문에 생겨났습니다.(만들어졌습니다)


사실은 붓다나 부처는 우리 인간 본래 모습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입니다.

거창한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그리고 깨침과 해탈, 일대사 인연, 대해탈부사의의 뜻으로 

붓다라는 언어(이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언어에 속지 마십시오.


오늘도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붓다)에 입각해 (뿌리를 두고, 본바탕에 두고)

친절히 바르게 가르쳐 드렸습니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농땡이 오지게 까다가
있는 사실 그대로(대서사大敍事)로,
장타 함 날린 거 가지고 뭘 그래요.

수고로 말할 거 같으면,
여서(여기서, 창작시방에서)
수퍼스톰님만큼 수고하는 분이 또 어디 있을까요!

수퍼스톰님께서는
한 분 한 분 각각 따로 그분들에게 맞게(맞춤형)
마음 써가며 일일이 다 리뷰해 드리고 계시잖아요.
굉장히 고된 마음 중노동(상노가다)인데 말입니다.

수퍼스톰님 댓글 폼! 미쳤습니다. (특급 칭찬)

아이고,
난모타리야.
(나는 못할 짓이야, 나는 못할 일이야, 내가 해서는 안 될 일이야, 나는 못하겠어!/ 등등의 뜻으로서)
(경상북도 북부 지방에서 생활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그 고장 표준어, 사투리입니다.)

스톰님 리뷰,
땡쓰 얼랏, 매니 땡쓰.  ^ - ^

탄무誕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여서(여기서, 창작시방에서) 제게 행복은 수퍼스톰님이고,
지금 여서 제게 오후悟後도 수퍼스톰님입니다.

'모드니에'(모든 이에게) 댓글 리뷰
밝게 해주는 수퍼스톰님 덕분에 말입니다.

그래서,
여(여기, 창작시방) 오면 행복한 오후 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거 다 누구 때문에??
수퍼스톰님 덕분에,,,(특급 칭찬 플러스 특급 칭찬)

Total 34,588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08
34377
불멸의 꽃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8
343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08
34375
제비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08
3437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08
343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08
3437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8
34371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07
343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07
3436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4-07
343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07
3436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07
3436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6
343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06
34364
귀양살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06
3436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6
3436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06
3436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06
34360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6
3435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6
343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4-06
3435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6
343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05
343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5
3435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4-05
34353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5
343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5
343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05
343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5
3434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5
3434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5
343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04
3434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4
343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4-04
34344
고향의 봄 댓글+ 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04
3434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04
3434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04
343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04
3434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04
3433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4-04
3433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4-04
3433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4
3433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04
3433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04
3433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4
343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03
34332
탁본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03
34331
봄비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3
34330 감정을나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4-03
34329
어탁 댓글+ 1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4-03
3432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3
3432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4-03
3432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03
34325
눈을 감으면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03
34324
오롯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3
3432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3
34322
꽃, 투정하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03
34321
소금인형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02
3432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2
34319
봄 꽃 진달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4-02
34318
봄길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2
34317
시마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02
34316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2
3431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2
34314
주댕이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2
34313
불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2
34312
명자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2
343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2
3431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2
3430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