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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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남쪽의 봄바람을 타고
콩알 만큼 자라나는
꽃 봉오리
곧이어 흐드러질 꽃사태에
꽃길이 술렁거린다
꽃길을 따라서 컵피숍에는
아메리카노를 찾는 손님과
친구들과 만나는 약속도
들떠 있다
콩알만한 꽃봉오리터지고
설레는 새학기에 도서관에서
나오는 길 편의점의 라면과 김밥이 뇌의 근육을 강화 시키고
다시 다가올시험준비가
걱정이 없다 백종원님
도시락을 사서 들고 집으로
들어간다
남쪽의 봄바람을 타고
콩알 만큼 자라나는
꽃 봉오리
곧이어 흐드러질 꽃사태에
꽃길이 술렁거린다
꽃길을 따라서 컵피숍에는
아메리카노를 찾는 손님과
친구들과 만나는 약속도
들떠 있다
콩알만한 꽃봉오리터지고
설레는 새학기에 도서관에서
나오는 길 편의점의 라면과 김밥이 뇌의 근육을 강화 시키고
다시 다가올시험준비가
걱정이 없다 백종원님
도시락을 사서 들고 집으로
들어간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벚꽃의 웃음소리 하얗게 붐빌 날이 오고 있습니다.
벚꽃의 웃음처럼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