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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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길
셧터 내린
우체국 앞
빨간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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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톰님의 댓글

오늘 새벽에만 시의 망치로 얻어맞아 두 번 숨이 턱 막혔습니다.
안희선 시인님의 시에서 한번
꽁트 시인님의 시에서 또 한번
저 좀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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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만 시의 망치로 얻어맞아 두 번 숨이 턱 막혔습니다.
안희선 시인님의 시에서 한번
꽁트 시인님의 시에서 또 한번
저 좀 살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