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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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받은 나머지가 없어도
뒤이어 따르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또 다른 결말의 끝을 보여주는
삶의 기록이고 흔적처럼
태어나 죽을 때까지 어떤 정답도 없다
사랑은 나와 같거나 다르지 않는 실체
비슷하거나 닮은 모양이 아닌
늘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듯
비교 불가의 형태로 혼자서 산다
사랑은 시작의 반이란 유혹에 빠져
다른 사람에게도 다가서는 용기
무엇이라 짐작이나 상상할 수 없는
긴 세월의 서사시처럼
지금 이 순간의 판단으로 존재한다
사랑은 일시에 나누거나 버릴 수 없는 운명처럼
경험한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
이 시대의 희로애락처럼
나와 함께 숨 쉬는 영혼의 본 바탕이다
사랑은 그 결과를 내다보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는 하루하루처럼
다른 생각까지 포함한 다양성
이익이 없어도 괜찮은 자유에 찬성이다
사랑은 장애물 경기처럼 힘들어도
친절하고 편안한 가족의 느낌처럼
평생을 오늘로 인식하는 발걸음
자기 자리에 만족할 줄 아는 주인공이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사랑이 주는 공평성과 형평성에서 인지하는 영적 높음이 만드는 길로 생명 안위를 축복과 함께 인도한다는 파워를 같이 합니다
영적으로 축복되어 업그레이드된 자존을 행하며 사랑으로 임하는 자세를 부려 앙축되어지는 현상을 같이 하게 합니다
존엄한 존재로서 성스러움에 웅대한 생명력을 가하며 가짐의 현란함에 빛을 줍니다
가늠되어 인도되는 생명 향연 체위 場으로 순수와 기만을 넘어 향락의 거만함을 다루는 아름다움 포화에 열림을 줍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사랑은 결코 실망하지 않는 길을 보여주시니
빛 속의 밝음으로
마음 속의 맑음으로
쳐다볼 수 없는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남을 위한 마음 하나에
정성이 깃든 준비로 통 크게
사랑의 시선은 부드러운 세계의 눈입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순전한 감성의 열림으로 생각과 사고에 이입됩나다
가늠되는 창천의 환희로 생명의 유일성과 소중함에 비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