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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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8회 작성일 24-03-20 05:30본문
아주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연인이나 친구처럼
하루의 채움을 통하여
내 안의 영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 봐주는 연인이나 친구처럼
삶의 출발로 분주한 일상을 품고
작은 몸짓으로 충분한 내 역할이었다
괜찮은 사람의 표정을 읽듯이
서로가 필요한 연인이나 친구처럼
그 눈빛에 반한 만남에 의해
그렇다는 푸른 신호등 앞에 서 있게 된다
칭찬으로 웃는 아이의 습관
마주 보며 만족한 연인이나 친구처럼
처음부터 행하는 긍정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사람 간격을 좁히고자 한다
역시 좋다는 응원 한 마디에
동행이란 그림의 연인이나 친구처럼
가끔 생각나는 창가에 않아
무심코 기다리는 한 사람이고 싶어라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있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지요. 저도 노력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