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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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3-20 05:33본문
비 오면
매번 그렇듯이,
그대가 가장 먼저
가슴에 스미어 일렁인다.
빗소리
그 아름다운 소리에
심장이 움찔대듯이.
느닷없이 감기어 온다,
그대만
심히 떠오르기에,
외마디 혼자말로
그대 이름 부르게 된다.
비 오면
항상 설레이기에,
비 오면 그렇게 좋다.
그대가 되어서 좋다.
매번 그렇듯이,
그대가 가장 먼저
가슴에 스미어 일렁인다.
빗소리
그 아름다운 소리에
심장이 움찔대듯이.
느닷없이 감기어 온다,
그대만
심히 떠오르기에,
외마디 혼자말로
그대 이름 부르게 된다.
비 오면
항상 설레이기에,
비 오면 그렇게 좋다.
그대가 되어서 좋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를 좋아하시는군요.
빗소리가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음악이 되어 줄 때도 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