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생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만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3-22 09:02

본문



  오만 생각


5교시 자연 시간에

세상 살이 하는 두 種은

뿌리가 있는 식물과

뿌리 없는 동물이라며

언제란 기한은 없다 시며

둘의 차이에 대한 평생의

숙제를 내주셨지요.

잊었던 선생님의 숙제가

되살아 나니 무슨 일인지요?

정처 없이 살면서 하릴없이

날려 보내던 숱한 생각 중

하나가, 치솟아 허공을

일갈하는 나뭇가지에

터억 걸린 게지.


 

PS: 어느 학자의 연구 결과, 하루에

오만 가지를 넘는 생각을 한다네요.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이 멋쟁이십니다.
"뿌리가 있는 식물과 뿌리가 없는 동물" 두 가지 종에 대한 차이,
저에게도 숙제로 다가오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페트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러 들러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시겠지만, 그런 선생님과 숙제는
없었습니다.
있었으면 어땠을까 해서요.

Total 34,642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62
제비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8
34361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07
34360
자유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1
34359
빨래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2
34358
핸드크림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07
34357
중국인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21
34356
아지랑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25
34355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5
34354
유년의 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1
34353
새봄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8
34352
내일이 오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9
3435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0
343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5
34349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6
3434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7
34347
어촌의 아침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6
34346
질경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9
3434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4
343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7
3434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6
343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8
3434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9
343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0
343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16
34338
대보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2-24
34337
기다림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8
34336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6
34335
물방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7
34334
소금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8
34333
그 사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30
3433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31
343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6
3433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1
34329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21
3432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2
34327
긴 머리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07
3432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325
벚꽃 댓글+ 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324
봄날 같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8
3432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6
3432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0
34321
진지한 삶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2
34320
산적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13
34319
어쩧든 댓글+ 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23
34318
말의 향기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17
34317
생로병사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18
34316
종이비행기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18
34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3
34314
방심(放心)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7
3431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0
3431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2
343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5
3431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20
34309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2
34308
별빛을 쬐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8
3430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15
34306
저녁나무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8
34305
별칭, 고구마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8
34304
봄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30
34303
오롯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03
3430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09
3430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5
3430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5
3429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8
342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2
34297
봄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17
34296
봄의 기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1
34295
피장파장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4
3429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9
3429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