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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쳐주는 사람의 행복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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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3-22 16:21

본문

행복은 사람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으니

변함없는 응원으로 잘 되라고

한 번의 박수로 무한 칭찬을

두 번의 박수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사건처럼

결론은 보기 좋은 모습으로 채운다

행복은 작은 차이의 보상으로 충분한

아주 현실적인 접근을 고려하니

주고 받는 우리 삶의 일부처럼

한 번의 박수 응답으로 태어나고

두 번의 박수 인정으로 성장한다

행복은 크고 작은 비교 차원을 넘어

앞으로 살아갈 날의 무게처럼

힘들고 괴로운 시련에도

마음 속의 박수 소리를 잊지 않고

더 크고 높고 깊은 울림으로

참으로 고맙고 감사 할 매일매일

어느덧 어린 시절에서 50 년이 지난 70 세다

행복은 나와 남과 구분하지 않으며

그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닫힌 마음을 허락하지 않으니

일상은 공짜 없는 연극의 첫 막처럼

사람끼리 어울리는 마음으로만 보인다

어둠도 밝음도 지나가면 똑 같은데

그 동안 구분과 구별로 난처한

지금 보여서 다행이고

앞으로 보일 행복의 길을 상상하며

맑고 밝은 사람의 표정에 박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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