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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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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3-23 22:07

본문

그리마

 

UFO가 출몰한 것처럼

그녀가 다급하게 소리친다!

저것 좀 잡아요빨리

파리채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신문 1면에 어떤 정치인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 얼굴 위에

그리마가 뭉개져 버렸다.

 

최용우 2024.3.23.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데
국민 위에서 놀려고 하는 정치인들, 맞을 만 했으니까 맞았겠지요.
제가 대리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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