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 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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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3-24 09:10본문
그 누구에게 자랑할 일 없지만
이제까지 살아온 청춘이라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삶의 공간에도
당황하거나 미워하지 않을 자신감
오늘 하루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나의 길은 얘기 거리로 충분합니다
그 누구에게 보여줄 수 없는
그 이름에 걸 맞는 풍수처럼
할만큼 하는 나이입니다
파묘 영화를 보러 가던 날
가족과 함께 외식하고
아주 한가로운 하루 나들이입니다
있을 법한 일에
내 가능성의 타진으로
내 기억 속의 하루하루
참으로 기막힌 기회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오는 세상
두 손에 들고 있는 추억 하나로
어렵고 힘든 나의 시련에
새로운 삶과 죽음으로 답하지요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오후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