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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7-09-02 07:42

본문

  가을 어귀

가을이라기엔 

아직 태양의 눈초리가 따갑다

그러나 하늘을 보니

마음이 한결 상쾌하다

팔월의 마지막 날

왠지 떠나는 그임이 야속하기만 하다

그렇게도 울어대던 매미 소리는

꼬리를 내리고

골목 마다 귀뚜라미 소리

가을은 이미 베갯맡에 찾아와서

자장가를 부른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어귀입니다.
서울에는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홑 이불이 필요합니다.
이제 곧 단풍이 들겠지요.
왠지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계절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니겠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어귀'
더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 고운 시향 속에서
가을은 이미 배갯맡에 찾아와서
자장가를 부른다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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