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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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3-25 10:00본문
사랑과 평화
야트막한 능선에 올라
본
포장 안 늠름한 한 문의 포
풀 발기된 포의 신을 살펴
사정의 탄착을 가늠해 본다
교성 속 작열하는 붉꽃 쾌감
그 착지점에 이 곳을 향하는
똑같은 포신이 있을 터이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탄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탄착지점에서도
똑같이 포문을 열겠지요. 세상의 포가 무용지물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