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벚꽃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벚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3-26 19:40

본문

보라빛 하늘를 날아
봄을 풀고, 내민 손바닥에 잡힌
겨울의 향기는 시린 안개의 상승이라네.

별을 발 아래 두고 걷는 구름은
하얗게 반짝여 흐느끼고,
땅이 하늘을 질투해
별을 닮은 것을 피워낼 때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95	가면을 쓴 사람들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02
34294	방구석에 버려진 자의 변명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02
34293	주댕이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4292	불면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2
34291	명자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2
34290	가령 이런 봄날의 주사위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2
34289	꽃피는 계절에는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2
34288	세번째 스무살 댓글+ 2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2
34287	모란이 피려다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02
34286	트리스탄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4-02
34285	마음의 여백에 채울 지우개 하나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02
34284	接神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4-01
34283	Uisge Beatha 댓글+ 2개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1
34282	살랑살랑 봄 바람 댓글+ 2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1
34281	봄의 단상(斷想)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01
34280	목련 꽃피면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01
34279	어머니 댓글+ 2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1
34278	봄사리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01
34277	올챙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01
34276	그대 오실 날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1
34275	적멸, 사랑하면 할수록 댓글+ 7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1
34274	에스테 빌라의 분수 댓글+ 5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4-01
34273	유감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1
34272	늦기 전에 한 편의 마음에 답하기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01
34271	오늘 하루도 살고 있다 댓글+ 1개	jed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31
34270	염랑거미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31
34269	봄의 언어: 목련이 피고지고 댓글+ 3개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31
34268	사랑을 기억하나요 댓글+ 1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31
34267	나의 행복은 댓글+ 3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31
34266	평장(平葬) 묘지에서 댓글+ 2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31
34265	기도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31
34264	꽃샘추위 댓글+ 5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31
34263	먹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댓글+ 2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31
34262	나트랑에서의 개별 투어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31
34261	이제서야 당신이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1
34260	도심 속 촌놈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31
34259	Why, I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31
34258	교살 당한 시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31
34257	달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31
34256	별이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30
34255	까닭없이 즐거워지는 봄 댓글+ 2개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30
34254	많이 늦은 고백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30
34253	봄비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30
34252	봄마중 댓글+ 2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30
34251	사랑을 해 보세요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30
34250	삶에 행복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30
34249	그리움은 갈증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30
34248	늑대인간을 찾아서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0
34247	웃고 말아야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3-30
34246	선상에서 바다와 함께 하기 그리고 즐기기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34245	혼밥 댓글+ 1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30
34244	그 사람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30
34243	불타는 공부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30
34242	간장게장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34241	부활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30
34240	벚꽃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30
34239	질경이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9
34238	진달래 꽃이 피었네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29
34237	벚꽃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29
34236	벚꽃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9
34235	나에겐 당신의 봄, 당신의 공이 한창이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29
34234	커피나무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29
34233	인정하고 나면 길이 보인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3-29
34232	봄꽃들의 절정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9
34231	목련화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29
34230	소신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9
34229	살스티호 오션뷰 카페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3-29
34228	당신이기를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9
34227	당신은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9
34226	별칭, 고구마 댓글+ 1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