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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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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3-28 05:43

본문


진달래


차마, 못잊을 사랑인가

들판 가득 흐느끼는,
선홍(鮮紅)빛 가슴

그리움은
애(哀)저린 몸짓마다,
눈물 글썽이는 춤사위

파릇하게 일렁이는,
봄산의 치마 폭에
붉게 붉게 물든다


                              - 안희선

<詩作 Note>

영변에 약산藥山,
소월素月의 진달래꽃

핏방울보다,
더 영롱한
그 붉은 그리움...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맺힌 그리움을 선홍빛으로 각혈해 놓은 흔적,
봄에 부는 바람에서 피 냄새를 맡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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