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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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3-28 08:11본문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나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갑니다.
하나의 계절을 건너는 길목에서
꽃 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진하게 코피 흘릴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연두색 꿈 한 포기 무지개처럼 걸려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스톰시인님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마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꽃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시향으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