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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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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3-28 08:11

본문

봄의 노래


수양버들 연녹색으로

물 그림자 출렁인다

산과 들은 온통 연녹으로 물들일 때


매화꽃 향기에 벌 나비들도

덩달아 춤추며 향기의 꿀 나른다

연분홍 진달래 치맛자락 흔들며 

산새들 사랑의 노래에 춤춘다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

산과 바다가 부르는 소리에 절로 

흥이 난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나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갑니다.
하나의 계절을 건너는 길목에서
꽃 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진하게 코피 흘릴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연두색 꿈 한 포기 무지개처럼 걸려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스톰시인님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마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꽃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시향으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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