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3-28 08:11

본문

봄의 노래


수양버들 연녹색으로

물 그림자 출렁인다

산과 들은 온통 연녹으로 물들일 때


매화꽃 향기에 벌 나비들도

덩달아 춤추며 향기의 꿀 나른다

연분홍 진달래 치맛자락 흔들며 

산새들 사랑의 노래에 춤춘다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

산과 바다가 부르는 소리에 절로 

흥이 난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나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갑니다.
하나의 계절을 건너는 길목에서
꽃 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진하게 코피 흘릴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연두색 꿈 한 포기 무지개처럼 걸려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스톰시인님

발자국을 물고 온 새들이
체리 마뭇가지를 꾹꾹 눌러 흔들어 놓고
꽃향기 맡고 취한 환한 현기증

시향으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보내세요

Total 34,695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4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07
343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6
343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06
34342
귀양살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06
3434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6
34340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06
3433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4-06
34338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6
3433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06
343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4-06
34335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06
3433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5
3433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4-05
3433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4-05
3433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5
343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5
343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05
3432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05
3432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5
3432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5
3432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4
343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4-04
34323
고향의 봄 댓글+ 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4
3432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4-04
3432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04
343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04
3431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4
3431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04
343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4-04
343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04
3431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4
3431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4
3431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4
3431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03
34311
탁본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3
34310
봄비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03
34309 감정을나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03
34308
어탁 댓글+ 1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4-03
3430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3
343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4-03
3430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3
34304
눈을 감으면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03
34303
오롯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3
3430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03
34301
꽃, 투정하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4-03
34300
소금인형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2
3429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2
34298
봄 꽃 진달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4-02
34297
봄길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2
34296
시마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4-02
3429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2
3429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02
34293
주댕이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2
34292
불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2
34291
명자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2
342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02
3428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02
3428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2
3428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02
34286
트리스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4-02
3428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4-02
34284
接神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1
34283
Uisge Beatha 댓글+ 2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1
3428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01
34281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4-01
34280
목련 꽃피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4-01
34279
어머니 댓글+ 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01
34278
봄사리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01
34277
올챙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01
34276
그대 오실 날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