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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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 생각나면 그립다
한송이 꽃이 꺽어진다
마음이 아프다..
그리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하다
그립다 부서지는 님의 그림자가
그립다
사랑하는 이 있어 홀로 된다는 것
슬픈 만은 아니겠지
새벽길 나서는데
봄 바람 푸근하여 하늘을 보는데
밝아오는 새벽에 안개가 길을 막는다
역시 그리운 것은 나 이다
긴 길에 가랑비 흩어지구나!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가랑비에 젖듯 그리움의 사향에 푹젖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그져.^^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님께
감사합니다!넉넉한 날..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