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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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가질 수 없는 사람이 가지는 죄
정치는 사람에 대한 방정식이 아니고
결과 만을 바라는 삶에 좌지우지
그래서 선거는 필요악이라 하지 않는가
잠시 시간을 돌려보면
권력도 사람이 만든다는 사실
일관성 있게 살아온 사람에 대한 평가
그 안의 깨끗함의 유무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는 물결이어야 한다
참 부끄럽소
개라는 여당 대표의 한 마디에 큰 충격
나는 답을 잃었소
그 누구를 위해 정치하여야 하길래
화부터 내오
크게 가져도 되는 역량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소
대한민국의 리더는 우선 내 탓을 말해야 되오
남을 욕하거나 탓하기 앞서
사람이 왜 사람을 사랑하여야 하는지
정치는 말해야 되오
참으로 부메랑이 무섭소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존중심 업그레이드 싸움도 싸움으로 보는 견해가 묵상의 이름함에 답하곤 합니다
망상의 부름함이 그 다음에 진을 치고 있는 것도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다운그레이드는 또 어때서 하며
세상 관심님의 댓글

자기 반성과 자기 희생이 바로 시대 정신입니다
자기 반성은 내 탓이라는 엄숙한 선언이며, 현실의 대안 찾기 입니다
자기 희생은 미래 세대에 대한 배려이며, 고도의 정치 행위 입니다.
tang님의 댓글

선행되어야 할 일은 상황 인지와 성취입니다
자학에서 출발한 아집성 묵상 관점은 성취를 위한 상황에서 도태되지 않겠다는 탈출 경로를 향한 변명입니다
자신을 속인다는 것은 비루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정치는 선민 의식을 버리고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