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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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3-28 23:08본문
나의 지문이 저문다
아득한 심장의 몸부림,
7시가 기침을 한다
창문 너머 바람에 익숙한 손길,
설익은 계절이 허공을 찌른다
시린 메아리가 푸드덕거린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시가 기침을 한다"
기발합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