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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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도 잘 웃는 사람으로 표시 가능
하루마다 한 줄기의 빛처럼
삶의 공식과는 무관하게
늘 그 자리에서 하루를 보낸다
대답을 기다리면 안정 가능
눈으로 확인된 밝음처럼
믿는 구석은 가족이란 생각
사람 구실로 그 날을 지낸다
있을 때 잘하라는 사람으로 생활 가능
한 소식의 기다림처럼
나를 바꾸려는 상쾌함
활기찬 모습으로 즐기는 삶을 택한다
주고 받는 사람으로 동행 가능
한 걸음으로 만나는 친구처럼
늘 고향을 마음에 담듯
또 다른 느낌의 하루를 책임진다
기억 잘하는 사람으로 응시 가능
한 많은 이의 애원처럼
대화 속의 주연 배우가 떠올리듯
바로 출발하는 힘찬 하루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웃는 얼굴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주 오래전 대기업 사원으로 일본 도시바 연수갔을 때
그들이 처음 보는 저를 보고 웃으며 인사하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만났는데
나와서 또 만났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미소 지으며 인사하더군요. 기분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