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말아야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웃고 말아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4회 작성일 24-03-30 07:14

본문

어른이란 잘 웃는 사람으로 표시 가능

한 줄기의 빛처럼 

삶의 공식도 없어도 살듯이

늘 그 자리에서 하루를 출발하고 마친다

답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안정 가능

한 시선의 밝음처럼 

믿는 구석은 가족이란 생각

사람 구실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있을 때 잘하라는 사람으로 생활 가능

한 소식의 기다림처럼 

나를 바꾸는 상쾌한 바람이 불듯

활기찬 모습으로 즐기는 삶을 택한다  

주고 받는 사람으로 동행 가능

한 걸음의 친구처럼 

늘 고향을 마음에 담듯

또 다른 느낌의 하루를 책임진다

기억 잘하는 사람으로 응시 가능

한 많은 이의 애원처럼 

대화 속의 주연 배우가 떠올리듯

바로 출발하는 선택으로 충분하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는 얼굴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주 오래전 대기업 사원으로 일본 도시바 연수갔을 때
그들이 처음 보는 저를 보고 웃으며 인사하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만났는데
나와서 또 만났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미소 지으며 인사하더군요. 기분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Total 34,674건 4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4
소신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9
443
목련화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29
4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29
44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29
440
커피나무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9
43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3-29
438
벚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9
437
벚꽃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9
4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29
435
질경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9
434
벚꽃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30
433
부활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30
432
간장게장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431
불타는 공부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30
430
그 사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30
429
혼밥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0
4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열람중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3-30
42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0
4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0
424
삶에 행복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30
42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30
422
봄마중 댓글+ 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30
421
봄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0
420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0
419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30
418
별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30
417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6
교살 당한 시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31
415
Why, I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4
도심 속 촌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1
41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1
4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3-31
41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0
꽃샘추위 댓글+ 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31
409
기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31
40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1
407
나의 행복은 댓글+ 3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31
4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31
405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31
404
염랑거미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31
403 jed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31
4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01
401
유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1
4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1
39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4-01
398
그대 오실 날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1
397
올챙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1
396
봄사리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01
395
어머니 댓글+ 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1
394
목련 꽃피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1
393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01
39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1
391
Uisge Beatha 댓글+ 2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1
390
接神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01
3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2
388
트리스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4-02
38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02
386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02
38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2
3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2
383
명자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02
382
불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2
381
주댕이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80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02
37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2
378
시마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4-02
377
봄길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02
376
봄 꽃 진달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2
3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