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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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회 작성일 24-03-30 07:14본문
어른이란 잘 웃는 사람으로 표시 가능
한 줄기의 빛처럼
삶의 공식도 없어도 살듯이
늘 그 자리에서 하루를 출발하고 마친다
답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안정 가능
한 시선의 밝음처럼
믿는 구석은 가족이란 생각
사람 구실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있을 때 잘하라는 사람으로 생활 가능
한 소식의 기다림처럼
나를 바꾸는 상쾌한 바람이 불듯
활기찬 모습으로 즐기는 삶을 택한다
주고 받는 사람으로 동행 가능
한 걸음의 친구처럼
늘 고향을 마음에 담듯
또 다른 느낌의 하루를 책임진다
기억 잘하는 사람으로 응시 가능
한 많은 이의 애원처럼
대화 속의 주연 배우가 떠올리듯
바로 출발하는 선택으로 충분하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는 얼굴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주 오래전 대기업 사원으로 일본 도시바 연수갔을 때
그들이 처음 보는 저를 보고 웃으며 인사하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만났는데
나와서 또 만났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미소 지으며 인사하더군요. 기분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