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꽃피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목련 꽃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4-01 08:58

본문

목련 꽃피면


         목산


살짝 찾아오는 작은

바람에도 슬쩍슬쩍 꽃잎 술

파르르 떨며


열아홉 처녀가슴 젖 봉오리

부풀어 오르듯

송 글 송 글


야 리 야 리 한 몸짓으로

부드러운 속살

살며시 드러내


뽀송뽀송한 얼굴에

햇살을

머금고


벌 나비날개 접고 쉬어가라며

빙그레 웃어 보이는

너에 입술 예쁘구나.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의 예쁜 입술을 보셨군요.
저는 목련을 보면 화려하지 않은,
언어의 그리움을 찾는 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34,676건 4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6
소신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9
445
목련화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29
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29
44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29
442
커피나무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9
44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3-29
440
벚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9
439
벚꽃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3-29
4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29
437
질경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9
436
벚꽃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30
435
부활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30
434
간장게장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433
불타는 공부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30
432
그 사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30
431
혼밥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30
4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30
42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3-30
42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30
4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30
426
삶에 행복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30
42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30
424
봄마중 댓글+ 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30
423
봄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0
42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0
421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30
420
별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30
419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8
교살 당한 시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31
417
Why, I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6
도심 속 촌놈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31
41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1
4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3-31
413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31
412
꽃샘추위 댓글+ 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31
411
기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31
41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31
409
나의 행복은 댓글+ 3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31
40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31
407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31
406
염랑거미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31
405 jed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31
4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01
403
유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1
40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4-01
40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4-01
400
그대 오실 날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1
399
올챙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1
398
봄사리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01
397
어머니 댓글+ 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1
열람중
목련 꽃피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4-01
395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01
39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1
393
Uisge Beatha 댓글+ 2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1
392
接神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1
3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02
390
트리스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4-02
38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2
38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02
38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2
3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2
385
명자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84
불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02
383
주댕이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8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02
38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2
380
시마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4-02
379
봄길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02
378
봄 꽃 진달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02
3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