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면을 쓴 사람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면을 쓴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4-02 09:49

본문

가면을 쓴 사람들

가면속에 얼굴을
감춰두고 자신의 얼굴을
잃어 버렸다고
당황하여 울고 불고
땅을 치고 옆사람을 꼬집고
어리석은 자신의 행동을
깨닫지 못 하므로 측은지심
유발을 구걸하고 있다
가면은 얼마나 비싼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기에 절대로
벗을 수 없는 저 황금보다
비싼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신이 보이지
않을음 안타까워 한다
모든 전모는 자기 자신이었음을 보지 못 하므로
눈을 떴으나 자신을 옳바르게
보는 방법을 모르고
귀가 있으나 저 메아리로
다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이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32	살스티호 정찬식당 음식과 서비스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4
34431	은퇴식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6
34430	당신이기를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9
34429	많이 늦은 고백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30
34428	파도칠 때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9
34427	음주운전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2-24
34426	립써비스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0
34425	그래서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5
34424	고린도 전서(바이블 사랑은)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8
34423	당신 보고파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4
34422	이제서야 당신이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1
34421	나는 늘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5
34420	오늘 하루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5
34419	逆스트립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9
34418	농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09
34417	갈치 저수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2
34416	뚝방 전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34415	꽃비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34414	관망하세요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34413	구월이 오기 전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1
34412	아버지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3
34411	그대이기만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5
34410	무엇이라고 답하여야 하나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5
34409	인생을 살다보면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5
34408	찔레꽃보다 온화한 어머니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2-21
34407	조선의 태양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1
34406	오솔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6
34405	위선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9
34404	춘추시대 같은 봄의 경쟁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9
34403	소신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9
34402	점포정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0
34401	잠시 나를 돌아보니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9
34400	숲, 여름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3
34399	소리 없는 그 분이 누구인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0:44
34398	복통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2-15
34397	봄을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07
34396	명자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2
34395	그래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0
34394	봄산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6
34393	나의 행복은 댓글+ 3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31
34392	Uisge Beatha 댓글+ 2개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1
34391	가까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4
34390	사냥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16
34389	바람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0
34388	내게 필요한 감탄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0
34387	우리의 인생은 톱니바퀴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01
34386	명품과 사람 댓글+ 2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09
34385	가나안의 도그마(Canaan's dogma)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17
34384	까닭없이 즐거워지는 봄 댓글+ 2개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30
34383	내일이 오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08
34382	기다림의 몫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1
34381	그대를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7
34380	빗줄기를 박다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0
34379	처음의 만남으로 사는 재미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7
34378	초여름 노래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7
34377	주댕이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4376	립크린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08
34375	생각과 삶과 현실사이에 언어가 있었다.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2
34374	만두 라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3
34373	김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6
34372	봄 비와 우산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6
34371	제비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8
34370	흘러가는 시가속에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3
34369	노을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9
34368	늙어 갈 수록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01
34367	바람을 보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01
34366	피부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08
34365	서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4
34364	이별에 담고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9
34363	패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