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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삶과 현실사이에 언어가 있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4-02 18:56

본문

삶과 생각과 현실 사이에는

시간의 이유와 시간의 사연들을

다가감과 기다림의 미학과의 결별의

아픔을 경험해야겠다.

숲을 거닐 때에는 달빛이 비추는 가로등 쓸쓸한 가을을 거닐 때 

낭만이 있다면 그리워 지는 생애의 가로등 불빛 아래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그려보아야 겠다.

어리석은 것은 말 못하는 시를 쓰고 말 못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

현명 한것은 아는 척 많은 척 어리석은 시와 그림의 배경에 미사여구를 나열하며

생의 예찬에 물들며 살아가고 있지만

공허의 예찬은 하지 않았지만 비릿한 삶은 표현 하고 있다. .

살아갈수 있을까. 물으면서 살아간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세상은 존재일까.

물음일까.진리와 존재의 화학적 반응들

분노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생애는 많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자연의 질서처럼 생존은 이어나가고 있다.

아직 내가 모르는 언어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 아름답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언어,
언어의 가시에 찔려 피 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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