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삶과 현실사이에 언어가 있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생각과 삶과 현실사이에 언어가 있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4-02 18:56

본문

삶과 생각과 현실 사이에는

시간의 이유와 시간의 사연들을

다가감과 기다림의 미학과의 결별의

아픔을 경험해야겠다.

숲을 거닐 때에는 달빛이 비추는 가로등 쓸쓸한 가을을 거닐 때 

낭만이 있다면 그리워 지는 생애의 가로등 불빛 아래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그려보아야 겠다.

어리석은 것은 말 못하는 시를 쓰고 말 못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

현명 한것은 아는 척 많은 척 어리석은 시와 그림의 배경에 미사여구를 나열하며

생의 예찬에 물들며 살아가고 있지만

공허의 예찬은 하지 않았지만 비릿한 삶은 표현 하고 있다. .

살아갈수 있을까. 물으면서 살아간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세상은 존재일까.

물음일까.진리와 존재의 화학적 반응들

분노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생애는 많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자연의 질서처럼 생존은 이어나가고 있다.

아직 내가 모르는 언어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 아름답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언어,
언어의 가시에 찔려 피 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34,696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5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8
3455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0
3455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1
3455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5
3455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30
345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5
34550
삼일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01
345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7
34548
염랑거미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31
3454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5
3454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7
3454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06
3454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08
345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7
345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9
34541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2
34540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2
3453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2
3453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6
345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6
345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03
34535
핫도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03
34534
먼산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09
345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2
34532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7
3453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6
3453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8
3452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3452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4
3452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2
345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30
345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9
3452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8
34523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1
345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04
3452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06
3452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8
3451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3
345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5
34517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6
3451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7
3451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04
34514
별이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30
3451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08
345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1
345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0
3451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6
3450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9
34508
봄길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2
34507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8
3450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0
3450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2
3450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3
3450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5
3450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8
3450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8
3450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6
3449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02
34498
성공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2-22
344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4
3449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4
34495 jedo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31
3449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4
34493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8
3449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0
344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2
3449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4
3448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6
34488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6
344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