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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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4-03 05:58본문
가슴에
들어찬 그리움
숨막히게
목젖에 걸리네,
울먹임이 심하게 일어
금새
때아닌 눈물이 흐르네.
그대 기다림에
모든게 들어있어
제아무리
길고 길어져도,
그대이기에
더는 바라지 않겠어요.
오롯이
그대 한 사람만
오시는 날만,
만나는 날만,
끝날에 까지
쉼없이 기다리며
멈출수 없는
마지막 바램이기에
지금도
그대이기를
절절한 이유로
이처럼 써내립니다.
.
들어찬 그리움
숨막히게
목젖에 걸리네,
울먹임이 심하게 일어
금새
때아닌 눈물이 흐르네.
그대 기다림에
모든게 들어있어
제아무리
길고 길어져도,
그대이기에
더는 바라지 않겠어요.
오롯이
그대 한 사람만
오시는 날만,
만나는 날만,
끝날에 까지
쉼없이 기다리며
멈출수 없는
마지막 바램이기에
지금도
그대이기를
절절한 이유로
이처럼 써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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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도 차분히 내리고
시인님의 글도 봄비에 젖어 무겁고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