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봄의 엽서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의 엽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4-04 00:42

본문

봄의 엽서

연분홍 진달래 엽서에는 산새들의

사랑의 노래가 멜로디가 있겠지

벌 나비들의 봄의 탱고로 꿀의 춤도 추겠다

하늘에서 별꽃이 내려온 노란 개나리 엽서에는

동네 아이들의 발자국소리

동심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라일락 향기에 보랏빛 엽서에는

연인들의 귓속 사랑의 애절한

사연들이 있겠지

하얀 벚꽃의 엽서에는 동네 수많은

사연들이 빼곡하다

아기 엄마들의 꽃구경에 즐거운 비명이다

유모차의 아기들 함박웃음의 사연도 즐겁다

연분홍 노란 보라 하얀 봄 엽서로

봄비 올 때 무지개 구름다리 만들어 보자

들향기 장외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28	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4
34427	당신 보고파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4
34426	튤립 필 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4
34425	흘러가는 것들은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4
34424	遷化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4
34423	료칸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13
34422	나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3
34421	어느 봄날의 단상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3
34420	흘러가는 시가속에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3
34419	장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3
34418	나의 하루로부터 얻어지는 것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13
34417	봄이면 늘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3
34416	창백하다 , 불감증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4-13
34415	광진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2
34414	봄날은 간다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12
34413	볕 쬐는 여자와 사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2
34412	갈치 저수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2
34411	누구의 작품일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12
34410	긴 하루 댓글+ 2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12
34409	행복에는 답이 있나요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12
34408	개구리와 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2
34407	당신이 아니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2
34406	백야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12
34405	신간코너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2
34404	봄날은 간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1
34403	왜 마음의 여유인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1
34402	배알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4-11
34401	아파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1
34400	산벚꽃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1
34399	인간의 조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11
34398	벚꽃터널 사연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11
34397	그대 곁을 떠나며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1
34396	낙화풍류(落花風流)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11
34395	별들의 군락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1
34394	기다림의 몫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1
34393	부유의 빈곤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0
34392	만화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0
34391	다리의 다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10
34390	이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10
34389	백조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0
34388	벚꽃 길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10
34387	만나지는 날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0
34386	길을 찾는 사람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10
34385	블랙 아웃(Blackout) 댓글+ 6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10
34384	꽃비가 내리는 날에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0
34383	밤편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0
34382	사월의 창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09
34381	농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9
34380	逆스트립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9
34379	흔적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9
34378	꽃향기로 열어젖히는 하루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9
34377	기다림 그 너머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09
34376	활짝 -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4-09
34375	소소한 글 댓글+ 1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09
34374	트리거 해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08
34373	그 누구를 탓하지 않는 인간 승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4-08
34372	붕어빵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8
34371	벚꽃 연인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08
34370	뒷모습을 위하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08
34369	솜털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08
34368	긍정으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08
34367	꽃길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8
34366	불멸의 꽃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08
34365	봄의 화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08
34364	제비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08
34363	내인생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08
34362	야생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08
34361	내일이 오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08
34360	벚꽃 피는 호수구름 댓글+ 1개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7
34359	사람을 사랑하여야 이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4-0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28

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