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구름정원을 다녀온 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구름정원을 다녀온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4-04 10:06

본문

구름정원을 다녀온 후
/피플맨66

마천루의 정원에는
구름들이 흘러 다닌다
내 구름 한조각도
봄길에 동행하여
달려서 닿은 곳
거기도 구름이 흐르기에
바람이 불고 햇빛이
따사롭고 연둣빛
봄물결 이더라

구름이 되어 흘러가는
봄의 시간은
봄빛의 감미로운 바람도
잠시 스쳐가는 길손일뿐
진달래가 웃는 뒷산
개나리가 반기는 길목 여기서
그래도
이봄에 열린 봄길을 따라서
사랑을 찾아
그리움을 쫓아 흘러만 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64	환지통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6
34463	주식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6
34462	그리움도 잊지 못할 사랑 이어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6
34461	꽃이 진다.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6
34460	관망하세요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6
34459	꽃비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6
34458	바닐라 케이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6
34457	사냥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6
34456	민들레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16
34455	아 세월아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6
34454	뚝방 전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6
34453	봄비 내리는 날에는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6
34452	지나간 기억 속에 어떤 그리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16
34451	봄비가 내리는 날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5
34450	이어폰 속의 풍경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5
34449	봄의 기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5
34448	웃는 표정 읽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5
34447	세월이 좀 먹으면 어쩌랴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5
34446	툭 댓글+ 4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4-15
34445	독거촌 어르신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5
34444	사랑의 계절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5
34443	산에 철쭉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15
34442	민생고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5
34441	도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5
34440	밑바닥에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15
34439	당신을 만나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5
34438	그림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14
34437	오늘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4
34436	그날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14
34435	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4
34434	외로움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14
34433	주유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4
34432	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4
34431	당신 보고파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4
34430	튤립 필 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4
34429	흘러가는 것들은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4
34428	遷化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4
34427	료칸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13
34426	나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3
34425	어느 봄날의 단상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3
34424	흘러가는 시가속에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3
34423	장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3
34422	나의 하루로부터 얻어지는 것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13
34421	봄이면 늘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3
34420	창백하다 , 불감증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4-13
34419	광진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2
34418	봄날은 간다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12
34417	볕 쬐는 여자와 사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2
34416	갈치 저수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2
34415	누구의 작품일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2
34414	긴 하루 댓글+ 2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12
34413	행복에는 답이 있나요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12
34412	개구리와 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2
34411	당신이 아니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2
34410	백야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2
34409	신간코너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2
34408	봄날은 간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1
34407	왜 마음의 여유인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11
34406	배알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4-11
34405	아파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11
34404	산벚꽃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1
34403	인간의 조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11
34402	벚꽃터널 사연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1
34401	그대 곁을 떠나며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1
34400	낙화풍류(落花風流)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11
34399	별들의 군락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1
34398	기다림의 몫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1
34397	부유의 빈곤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0
34396	만화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0
34395	다리의 다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1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64

환지통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