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여야 이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람을 사랑하여야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4-07 21:01

본문

처음부터 부모가 자식 사랑이듯 

자신의 눈물 속에는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웃음 안으로 세상 사람이 보이니

그 어떤 격식으로도 정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가족 간의 갈등으로 내 성격도 변하게 되고

사람을 믿지 못하는 버릇으로 계속 살게 되니

화목한 울타리는 이미 사라져서 안절부절

그 무엇이라는 권위 상실로 이어져 비극적이다

사랑이 힘들고 대답하기가 어려워서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청구되는 빚처럼

부모와 자식 간의 눈물은 그 누구도 닦을 수 없다

얼마나 무서운 세상의 풍경인가

믿음이 사라진 사랑의 마음은 메아리처럼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니

사람의 생각과 느낌으로 만드는 하루하루

내 영혼의 주인으로 살아 숨 쉬는 사랑을 찾으며

죽을 때까지 기억하고 받아들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53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43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3444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16
344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6
34440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6
3443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6
3443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6
3443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6
344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16
34435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15
344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15
3443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5
3443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15
3443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5
34430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15
3442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5
344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5
344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5
3442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5
344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5
3442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5
3442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5
3442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4
3442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14
3442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4
3441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4
344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14
344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14
3441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4
3441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4
3441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4
3441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4
3441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14
34411
료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13
3441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3
3440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13
3440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3
344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3
344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13
3440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3
344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13
3440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2
34402
봄날은 간다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4-12
344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12
3440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2
343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12
3439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12
3439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12
3439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12
343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12
3439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12
3439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1
3439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11
3439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4-11
343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11
3438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1
343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11
34387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11
3438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1
3438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4-11
343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1
3438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1
3438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0
343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0
34380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10
343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10
34378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0
343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10
3437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10
343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0
3437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4-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