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피는 호수구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벚꽃 피는 호수구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4-07 22:10

본문

아름다운 벚꽃이 피는 호수를 걸어가며,

봄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와 꽃잎이 춤추듯 흔들리네요.

하늘은 구름이 지나가고 태양은 따뜻한 빛을 내뿜어,

이 순간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것 같습니다.

정해야! 이 아름다움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당신의 이름을 속마음을 감추고 불러봅니다.

 

벚꽃이 피는 호수에서 봄의 소망이 빛을 발하고,

우리 마음에도 희망이 솟아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축제가 시작되고,

아득한 그녀와 벚꽃이 만나는 순간.

시간은 멈추고 순간이 아름다워지며, 그 순간 모든 것이 조용해지고

내 마음은 따스한 감정으로 가득 찹니다.
당신의 이름을 속마음을 감추고 불러봅니다.

 

벚꽃은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정해의 아름다움을 빛나게 합니다.

아득한 그때, 그 따스히 물결처럼 퍼지는 정해의 모습은 벚꽃과 함께,

이맘때면 불현 듯 화신처럼 나타나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벼꽃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벚꽃 휘날리는 이 맘 때면 생각나는 사람을 못잊어서
올려봅니다 
글 재주가 없습니다.

Total 34,780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0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21
3449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1
3449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1
344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1
3449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1
34495
붉은 꽃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4-21
34494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1
344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4-21
344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1
344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0
3449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20
344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0
34488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0
3448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0
34486
Westmoreland Rd.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20
34485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0
344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0
3448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0
3448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0
3448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3448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19
34479
노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9
3447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4-19
3447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19
3447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19
3447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9
344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19
3447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9
344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4-18
3447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18
3447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18
34469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8
3446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18
344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18
344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18
3446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8
3446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18
344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8
3446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8
344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4-18
344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8
3445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8
3445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17
3445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17
344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17
344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7
34454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4-17
3445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17
3445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7
3445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17
34450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17
3444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17
344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16
344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16
3444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16
344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4-16
3444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6
3444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6
34442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6
3444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16
344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16
3443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16
3443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6
3443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16
3443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16
344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4-16
34434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15
344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15
344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15
344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