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길을 찾는 사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길을 찾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4-10 05:39

본문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어도

인생에는 오직 두길 뿐

출발점은 한결 같지만

종착지는 판이 하다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많아도

찾지 못 하는 것은

저마다 다른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고

참 길을 가르쳐 주어도

가지 못하는 것은

참 인줄 믿지 못하기 때문

참 길은

진리로 통하고

생명으로 이끌지만...

오늘도 헛되이

길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50	인생을 살면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26
34549	봄을 해산하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6
34548	畵法, 혹은 話法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6
34547	당신이어서 그렇지요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6
34546	NEXT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6
34545	죽음과도 같이, 여름을 기다리며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6
34544	내가 나를 찾아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6
34543	인생을 살다보면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5
34542	꿈속의 사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5
34541	폭식증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5
34540	모든 게 운명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5
34539	시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5
34538	최고를 사유하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25
34537	그대이기만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5
34536	인생은 정답이 없다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5
34535	대답을 준비하는 하루 생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25
34534	전쟁의 푸념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4
34533	물돌이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4
34532	꽃 하나 그리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24
34531	비오면 그 한사람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4
34530	별들의 방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4
34529	한해 살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4
34528	주식쟁이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4
34527	받아 적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4
34526	밤에 사막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4-24
34525	날개가 없어서 낙화 할때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4
34524	배꼽의 정상에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4
34523	돈은 돌고 도는 바퀴처럼 움직인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3
34522	수평으로 가는 바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3
34521	그대와 함께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3
34520	노력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3
34519	백전 백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3
34518	숲, 여름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3
34517	아버지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3
34516	핑계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3
34515	허공의 방식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3
34514	각시붓꽃 댓글+ 2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23
34513	수종사 다실에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22
34512	산방초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22
34511	임파스토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2
34510	함께 했던 길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2
34509	사월꽃바람봄바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2
34508	흐린 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2
34507	해바라기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22
34506	그대가 있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2
34505	비에 젖는 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2
34504	동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2
34503	안부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2
34502	지킴의 알아차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2
34501	일상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1
34500	감사의 시간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21
34499	불러주던 님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1
34498	담장 위 포효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1
34497	공상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1
34496	구월이 오기 전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1
34495	붉은 꽃 댓글+ 3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4-21
34494	국 그릇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1
34493	행복의 소고(小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21
34492	봄은 오건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1
34491	동행의 감탄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0
34490	술을 마셔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20
34489	형광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0
34488	바람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34487	느티나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0
34486	Westmoreland Rd.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20
34485	긴 연애질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0
34484	사월의 숲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0
34483	발만 동동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0
34482	빗줄기를 박다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34481	점포정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