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볕 쬐는 여자와 사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볕 쬐는 여자와 사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4-12 10:25

본문

＊ 볕 쬐는 여자와 사내

얇은 옷 나풀대는

꽃그늘 속의 나비

그녀가 지금

봄과 손이 맞는 화점花點에

혼자 가만히 있어요

볕 쬐는 꽃처럼

앉으면 꽃 같고

움직이면 나비 같은 그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우아한 아름다움을

힐끗, 한번 더 엿보는 사내는

구석을 돌아가다

소목小目에 눈(目) 걸침이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1	12-26
34626	배알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4-11
34625	로데오 거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	13:49
34624	와이너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15:26
34623	영혼 프로세서 /정동재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13:58
34622	윤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2:14
34621	셀레브러티 어센트 정찬식당 투스칸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6:44
34620	셀레브러티 어센트 정찬식당 노르망디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01
34619	셀레브러티 어센트호 7박 8일 캐리비안 일정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4-29
34618	시금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1
34617	셀레브러티 어센트 엣지 인피니티 베란다 객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30
34616	꼬깔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4-30
34615	개 목줄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5-01
34614	지혜의 소리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8:22
34613	흐린 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22
34612	정류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4-27
34611	폭식증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5
34610	바둑이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9
34609	긴 연애질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0
34608	동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2
34607	단풍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6
34606	주식쟁이들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9
34605	쑥국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5-01
34604	혼자는 얼마나 힘들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9
34603	공상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1
34602	그대와 함께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3
34601	한해 살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600	믿음은 바라는 겻들의 실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99	신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6
34598	봄에 피는 꽃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30
34597	유채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30
34596	도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15
34595	후박나무 마당에 동백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18
34594	백전 백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3
34593	주식쟁이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4
34592	마애석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9
34591	원당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8
34590	빛과 사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1
34589	요즈음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0:03
34588	철딱서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18
34587	수평으로 가는 바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3
34586	믿음의 바다와 함께 살고 죽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6
34585	어디서 왔느냐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30
34584	어항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34583	살스티호 인사이드 객실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3-26
34582	아파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1
34581	밑바닥에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5
34580	민생고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15
34579	국 그릇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1
34578	형광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0
34577	일상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1
34576	전쟁의 푸념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4
34575	NEXT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6
34574	야생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08
34573	민들레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17
34572	별들의 방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4
34571	작별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9
34570	주식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6
34569	새로운 길의 발견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34568	담장 위 포효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1
34567	1919.03.01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06
34566	세월이 좀 먹으면 어쩌랴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5
34565	환지통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6
34564	비에 젖는 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63	배꼽의 정상에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4
34562	비오면 그 한사람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4
34561	내가 나를 찾아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6
34560	나그네 길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30
34559	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01
34558	주유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1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