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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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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4-12 10:42

본문

봄날은 간다


그토록 화사했든 봄날은

서서히 서막을 내리고 

떠나갈 채비를 한다


벚꽃은 하얀 속살을 바람에 맞혀

하늘거리며 춤추든 벚꽃도 

바람의 소리에 꽃비 흩날리며

야 꽃비다 마지막 환호성을 

들어며 갈길을 간다


개나리는 벌써 봄날이여 안녕이라고

하며 연두사랑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라일락 향기 바람과 궁합을 맞추면서 

봄향기를 바람과 향기를 날리며 여름으로 

갈 채비를 하면서 아쉬운 향기로 달랜다


우리들의 마음은 화사한 봄날을 

영원하기를 바라지만 어찌하겠는가

가는 님을 고이 보낼 수박에!!!


들향기 장외숙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봄을 청산하며
정신의 기슭을 적시는 노란 민들레의 향기를
목마름처럼 마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스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하나의 봄을 청산하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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