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도 잊지 못할 사랑 이어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움도 잊지 못할 사랑 이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4-16 21:55

본문

그리움도 잊지 못할 사랑 이어라

목산

그리움이

생각나 밖에 소리 없이 비가 내리면

지나간 추억 속

빗소리 들어 줄

그대 보고 싶어

창문 스르르 열고

남녘 하늘 바라본다.

그리움은

만남과 이별이 있기에

누군가 이름을 부르고

가슴으로 삵이며

강물처럼 흘러간

세월을 탓하듯

아름다운

그리움은

미움도 아픔도 잊어버리려

몸부림도 치지만

인간이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생각하듯

미움 한구석 사랑이 도사 리고 있다

그리움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63	산책 댓글+ 3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02
34462	그리움이란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12
34461	복통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15
34460	찔레꽃보다 온화한 어머니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21
34459	그래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10
34458	돌아보니 불편한 진실이 있어요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10
34457	당신이기를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9
34456	나의 행복은 댓글+ 3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31
34455	그대 곁을 떠나며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1
34454	갈치 저수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2
34453	사냥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6
34452	관망하세요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6
34451	점포정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0
34450	숲, 여름의 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3
34449	오솔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6
34448	춘추시대 같은 봄의 경쟁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9
34447	그래서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5
34446	가나안의 도그마(Canaan's dogma)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7
34445	내일이 오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08
34444	기다림의 몫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11
34443	반전 인생에 숨겨진 사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8
34442	그대이기만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5
34441	바람을 보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1
34440	주댕이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02
34439	립크린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2-08
34438	패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5
34437	봄을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7
34436	명자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02
34435	위선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9
34434	생각과 삶과 현실사이에 언어가 있었다.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02
34433	김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6
34432	농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09
34431	그대를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17
34430	빗줄기를 박다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34429	봄은 오건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1
34428	바람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34427	받아 적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4
34426	인생을 살다보면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5
34425	주정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04
34424	울다가 웃어도 될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12
34423	말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07
34422	빨래터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2
34421	서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4
34420	조선의 태양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01
34419	정말 봄이 오면 눈이 없어도 선림을 본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08
34418	벚꽃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16
34417	봄산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416	우거지는 수풀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5
34415	어촌의 아침 댓글+ 1개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414	까닭없이 즐거워지는 봄 댓글+ 2개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30
34413	Uisge Beatha 댓글+ 2개	바람부는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1
34412	흔적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9
34411	逆스트립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09
34410	구월이 오기 전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1
34409	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7
34408	외딴집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10
34407	잡초들의 환희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08
34406	피부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08
34405	대보름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24
34404	우리의 인생은 톱니바퀴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01
34403	봄 비 와 우산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06
34402	제비꽃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08
34401	삶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7
34400	아버지와 나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3
34399	믿음의 바다로 가는 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6
34398	쑥국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01
34397	파도칠 때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9
34396	긴 머리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07
34395	자유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1
34394	핸드크림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0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63

산책 댓글+ 3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4462

그리움이란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