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감사의 시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감사의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4-21 15:04

본문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에게 찾아온 감사의 생각 시간이었다

잠시 눈을 뜨고 바라보니

세상 만사의 맑은 정기가 흐르고

땀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상의 기대감

너무나 좋은 사람의 숨 소리가 들린다

걸어가는 걸음마다 잠시

미소 짓는 사람의 깊이만큼 여유

나를 일깨운 감사의 시간이었다

기다리기보다 찾는 정성처럼

세상 만사의 밝은 눈빛 켜고

나누면 자연스러운 일상의 만족감

너무나 좋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 소리가 들리고

아내의 다정한 감촉과 함께

나를 찾아온 감사의 축복이다

잠시 그 자리의 대답 대신

세상 만사의 깊은 만남이라

눈물 나듯 자연스러운 일상의 고마움

너무나 좋은 사람의 기억으로 채워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55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뜻을 바르게 밝혀드린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5-07
34654	봄비에 공원의 풍경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7
34653	5월에 청춘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07
34652	토네이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7
34651	분리수거함에서 나온 쪽지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07
34650	또 하나의 외로움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5-07
34649	기억이 필요한 하루의 시간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7
34648	셀레브러티 어센트 스페셜티 레스토랑 르 쁘띠 쉐프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4647	구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06
34646	봄비 한번에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6
34645	섬마을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06
34644	어머니 나라의 셈 법 댓글+ 4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5-06
34643	사랑으로 다가서니 어쩌라고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06
34642	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06
34641	곰탕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06
34640	아다다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06
34639	셀레브러티 어센트 스페셜티 레스토랑 파인 컷 스테이크 하우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6
34638	돌아온 날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05
34637	공감하는 어린이의 맑은 눈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05
34636	대화방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5
34635	어린이날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05
34634	셀레브러티 어센트 오션뷰 카페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5
34633	여름 산하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05
34632	고향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05
34631	일요일의 나무들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05
34630	신선한 타인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05
34629	어머니의 수국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04
34628	주정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04
34627	잎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4
34626	더 없는 행복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04
34625	버스를 기다리며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4
34624	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4
34623	얼굴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5-04
34622	셀레브러티 어센트 정찬식당 싸이프러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04
34621	오월이면 생각나네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04
34620	솔개처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04
34619	옆 침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04
34618	주정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04
34617	밴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3
34616	그 해변의 벤치 댓글+ 5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5-03
34615	푸른 오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03
34614	꿰매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03
34613	독백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03
34612	내 깊은 마음으로 기도하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3
34611	셀레브러티 정찬식당 코스모폴리탄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3
34610	꽃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2
34609	내 안의 탈출 연습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02
34608	간첩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2
34607	산책 댓글+ 3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02
34606	와이너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02
34605	로데오 거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02
34604	윤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2
34603	지혜의 소리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02
34602	셀레브러티 어센트 정찬식당 투스칸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02
34601	요즈음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2
34600	쑥국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1
34599	개 목줄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01
34598	평행선상의 아리아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1
34597	시금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01
34596	언제나 똑 같은 사람의 역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01
34595	늙어 갈 수록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01
34594	어둠의 안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1
34593	빛과 그림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5-01
34592	산에 핀 연꽃 댓글+ 5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5-01
34591	입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5-01
34590	바람을 보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1
34589	셀레브러티 어센트 정찬식당 노르망디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1
34588	하루를 살리는 마음 여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30
34587	노을을 보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30
34586	나그네 길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3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55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뜻을 바르게 밝혀드린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