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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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
귀신이 씨나락 까느라
시끌시끌 소리내는 것과
신새가 사람소리 듣고
지지배배 반응 하는 것과
어느 쪽이 더 시끄럽냐고
한다면 둘다 들을만 하다는
쪽과 둘다 시끄럽다라고
하는 것의 호불호로 나뉘는데
어찌 들으면 산새소리는
노래같고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는 뒷다마까는 소리
같아서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기도 하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시끌벅적 소리내는 것은
당연하고 불만도 안으로
삭힐 일이고 즐거움도
지나치지않게 안으로
삭히며 다독여야 할
것이다
어울림 안에서 이러저러한
내적인 자아의 조율을 구하지
못 하면 사망의 음침함이
기다리는 것은 삶의 순차적
방식인듯 그런쪽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도 조율하기
쉽지 않았던 원초적
본능의 몇몇 가지 때문이다
죽음이란 때론 이상향 처럼
살아서는 닿을 수 없는
피안의 도달점인듯 착각을
일으키고 삶의 절벽에서
영혼을 사장 시켜 자아의
합리화 의식 같은 것이기도
하는데 몇몇의 사람들의
전유물로써 이것도 중독어
빠져서 즐겁게 구원에
이르고 싶어 한다
귀신이 씨나락 까느라
시끌시끌 소리내는 것과
신새가 사람소리 듣고
지지배배 반응 하는 것과
어느 쪽이 더 시끄럽냐고
한다면 둘다 들을만 하다는
쪽과 둘다 시끄럽다라고
하는 것의 호불호로 나뉘는데
어찌 들으면 산새소리는
노래같고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는 뒷다마까는 소리
같아서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기도 하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시끌벅적 소리내는 것은
당연하고 불만도 안으로
삭힐 일이고 즐거움도
지나치지않게 안으로
삭히며 다독여야 할
것이다
어울림 안에서 이러저러한
내적인 자아의 조율을 구하지
못 하면 사망의 음침함이
기다리는 것은 삶의 순차적
방식인듯 그런쪽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도 조율하기
쉽지 않았던 원초적
본능의 몇몇 가지 때문이다
죽음이란 때론 이상향 처럼
살아서는 닿을 수 없는
피안의 도달점인듯 착각을
일으키고 삶의 절벽에서
영혼을 사장 시켜 자아의
합리화 의식 같은 것이기도
하는데 몇몇의 사람들의
전유물로써 이것도 중독어
빠져서 즐겁게 구원에
이르고 싶어 한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를 듣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