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시대의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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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아는 사람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돌아서 오는데
이름도 기억이 없고 아름아름하다.
-
의학기술 발달로
백세 시대가 열릴 거라는데
그것이 복이 될 런지
불행이 될 런지...
-
사는 집도 찾지 못하고
식구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반갑게 악수하고" 싶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복된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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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아는 사람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돌아서 오는데
이름도 기억이 없고 아름아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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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 발달로
백세 시대가 열릴 거라는데
그것이 복이 될 런지
불행이 될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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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집도 찾지 못하고
식구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반갑게 악수하고" 싶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복된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