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를 고마워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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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마음에 자꾸 바꾸다 보니
처음 자리의 고마움을 잊은 채
나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만족하네
잠시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좋은 일에 박수 보내고
나쁜 일에 잠시 멈춘 나를 찾게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
시간이 흘러 다시 그 자리에서
살아온 날을 고마워 하니
흔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네
너무 두려워 하지 말고
주고 받는 하루하루
있는 그대로의 멋처럼 인정하다 보면
내 자리에도 꽃이 피어나듯
새로운 생각이 싹 트고
기다려지는 느낌으로 참 좋다고
이제는 말 할 수가 있다
지금 가능성으로 다시 일어나
또 다른 하루를 기대하여 본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새로운 생각이 싹" 틉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상대를 미워하지 않아도 인생의 반은
성공이지요
돌려 보는 마음 씀씀이로 최선의 하루를
꿈꿉니다